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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일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N페스티벌' 2라운드가 열렸다.

'현대N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차량을 활용한 경주와 함께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총 3개의 스프린트 클래스인 아이오닉5 eN1컵, 아반테 N1컵, 아반테 N2컵으로 운영된다.

아반테 N2컵은 예선 경기를 통해 전체 참가자가 정해진 시간동안 주행하여 한 바퀴의 랩을 가장 빠른 주행 기록 순으로 

상위 26명은 마스터즈에 배정하고, 27위 이하 26명은 챌린지에 배정한다.

마스터즈 및 챌린지 통합 예선기록으로 결승 출발 그리드를 배정한다. 

12일에 열린 챌린지 결승에서 스타트하고 있다.

챌린지 결승 경기 

드림레이서 신일경 선수(007)

대건모터스 김동호 선수(069)

신봉섭 선수(025)

12일에 열린 챌린지전에서는 드림레이서의 신일경 선수가 22분59초522로 우승하였다.

대건모터스의 김동호 선수가 2위, 신봉섭 선수가 3위를 입상하였다.